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깨비(고스트 아카데미) (문단 편집) === 시즌 1 === 6화 불장난 [[두팔]], [[존 나세]]와 함께 노는 것으로 첫 등장. 두팔의 에네르기파가 되어서 놀다가 한수지에게 붙잡히고 자기 반으로 돌아간다. 10화 떡밥 썸네일의 주연으로 장식되었지만 정작 본편에선 한수지와 [[이지혜(고스트 아카데미)|이지혜]]의 대화 중 언급 되는 선에서 끝난 줄 알았으나... [include(틀:스포일러)] 영상 후반부에 짧지만 굵은 임팩트를 보이며 재등장한다. 무언가를 먹고 있었고 같은 반 친구로 추정되는 귀신이 자신을 부르자 뒤를 돌아보는데, '''어느 귀신의 팔을 먹고 있었으며 악귀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 '''난 겁쟁이가 아냐... 내가 그런게 아냐... 말대로 보여줘야 해... 니들도 당해봐야 해...! 내가 죽인게 아냐... 난 겁쟁이가 아냐...''' 11화에선 완전히 악귀가 되었는지 예전의 모습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위의 대사를 중얼거리며 포털을 타고 어디론가 간다. 이때 두팔, 혜수, 존 나세, 직박구리가 우연히 깨비를 봤고 그를 쫓기 위해 따라 들어간다. 이후 이야기는 12화로 넘어간다. 포털 너머는 다름아닌 이승. 경비원과 아카데미 주연들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말이 실랑이지 이 경비원이 먼저 두팔 일행에게 온갖 시비를 건 것이다. 심지어 깨비가 나오기 직전에 이들을 빗자루로 때리려고 했다.] 그들 뒤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경비원을 죽이려고 하는데... || [[파일:진영.png|width=100%]] || 이때 그의 과거가 공개된다. 인간 시절의 이름은 진영.[* 성은 나오지 않았다.] 아파트에 살던 평범한 학생으로 동생인 진우와 둘이 집에 있을때 갑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다.[* 깨비가 불귀신이 된 이유가 화재와 관련이 있어서 그런듯.] 게다가 집이 무너지면서 진우가 잔해에 파묻히고 만다. 진우의 살려달라고 외치는 목소리에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으면서까지 잔해를 들춰내면서 구하려고 애썼지만 현관문 쪽까지 무너져 내리자 자신이 구할수 없다고 판단해 결국 동생을 구하지 못하고 자신만 빠져나온다. 결국 빠져나오지 못한 진우는 사망하고, 1년이 지나도록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지내다가 아파트 경비원까지 겉으로는 격려의 말을 하면서 속으로는 계속해서 진영의 뒤에서 자기만 살겠다고 자기 동생을 버리고 간 겁쟁이 놈이라고 아파트 주민들한테 뒷담을 하고 다녔고,[* 그래도 이 뒷담을 들은 아파트 주민은 진우가 불쌍하다는 반응을 보였지 경비원처럼 진영이의 탓이라고 몰지는 않았다.] 갈수록 커지는 죄책감에 계속되는 이웃들의 인신공격에 끝내 견디지 못하고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렸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부모님이 깨어나길 간절히 기도했음에도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